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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곡 '위너'로 컴백한 온유가 "짭짤할 거 같다"고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1월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샤이니 온유가 출연했다.
온유의 미니 4집 ‘CONNECTION’은 발매 직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러시아, 대만, 태국,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슬로바키아, 아랍에미리트, 스리랑카, 페루,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전 세계 1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에 박명수는 "자본주의 개그맨으로서 말씀드리겠다"며 "타이틀곡 '위너' 짭짤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온유는 "짭짤할 걸로 예상된다"면서도 "아직은 소금까진 아니고 바닷물 정도다. 짭짤이 예상된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얼굴을 보니까 짭짤할 거 같다. 평온하고 온유해 보인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