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즌 1을 제일 좋아했고
시즌2-시즌3도 본방으로 챙겨봤었는데
다시보니까 시즌3 ost가 진짜 좋은듯......
그 특유의 잔잔한데 서사는 담겨있는 ost들이 진짜 좋았음....
방영할때 볼때도 해은규민 때문에 엄청 울었는데 다시봐도 엄청 슬프더라 .. 끝을 알아서 더 슬픈거 같음....
동진다혜도 막상 방영할때는 되게 아쉽고 마음 아팠는데
지금은 잘 됐다는게 너무 다행임... 다시 정주행할때는 둘이 싸울때마다 그냥 웃으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금요일부터 주말 내내 쭉 달렸는데 재밌었음.... 이제 자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