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더 누나 같은 이유 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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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멸망이나 도봉순에서 남동생 있는 누나 역할이었는데 드라마마다 남동생들이 좀 철 없어고 잔망끼 있는 캐릭터라 그게 최우식 이미지랑 또 겹쳐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박보영은 소녀가장 이미지가 좀 있고 최우식은 막내 이미지가 있고 그래서 동갑이어도 박보영이 누나처럼 느껴지는 그런거 아닐까?

근데 난 멜로무비 포스터 보니까 그냥 동갑으로 보이긴 함

[익인1]

나도 저런거같음 본체 이미지 자체도 박보영은 똘똘하고 야무진 이미지인데 최우식은 막내동생미 이런 이미지라ㅇㅇ 박보영은 어쩌다사장 봤을때 맡은일 충실하게 척척이였는데 최우식은 윤스테이 서진이네 보면 선배들한테 장난 잘치고 어리광부려서 출연진들이 다들 귀여워해줬잖아ㅋㅋㅋ 이미지때문에 저런 말 나오는거같음 액면가가 차이나보인다는게 아니고 걍 성향/성격이 누나 이미지고 동생 이미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