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금쪽이보는데 금쪽이 문제 대부분은 부모였잖아

	익인1 한개인가? 근데 99.99퍼 부모 잘못으로 기억함 일상에 쓰면 보는애들이 알려줄걸? 2개월 전
	익인2 난 몇 명 생각나는데 애들이라 함부로 얘기하기가 좀.. 기질적으로 뭔가 결여된 애들이 있긴했어 2개월 전 익인6 22 2개월 전 익인8 33 2개월 전 익인37 44 부모는 문제 없는데 아이가 타고나길 그런 경우 있긴 했어 2개월 전 익인40 55 부모가 참 좋아도 가끔씩 그런 경우 있긴 하더라구 2개월 전
	익인4 대부분이 다 부모이긴 한데 그거 뭐지 여자아이가 본인은 잘 안먹으면서 남동생 먹이면서 남동생 보는 그 눈빛은 좀 이상하더라 거기는 부모가 문제는 아닌듯 2개월 전 익인10 나도 이 애기 생각남... 2개월 전 익인12 엇 마져 나도 이아기 생각남 오은영 박사님도 이 아기는 키우기 어려운 아이가 맞다거 했음 ㅜㅜ 2개월 전 익인17 아 마자 이 아이… 2개월 전 익인24 몇화야? 2개월 전 익인26 거식증 금쪽이 검색하면 나옴 2개월 전 익인34 나도 이거 생각하고 들어옴.. 2개월 전 익인35 맞아 거식증아기 2개월 전 익인38 아 나도 이 생각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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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5 있지 노력해도 안되는 경우 2개월 전
	익인7 그 있잖아 선천적으로 감정이 결여되서 태어난 애 오은영 박사님한테 붙잡혀서 감정 주체 못하고 침뱉고 욕한 2개월 전
	익인11 딱 한명 생각남.. 후기로도 여전하다고 해서 어머니가 더 안타까웠음 2개월 전
	익인13 당근 있지 근데 그것도 대부분 정말 아픈 아이들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 ㅇㅇ 2개월 전
	익인14 2,3명 기억 남 2개월 전
	익인15 선천적으로 공격적이거나 감정 결여된 애들도 있음 남자애 중에 엄청 어릴 때부터 정신병원 입원도 했는데 안 나아진 케이스 있었어.. 2개월 전
	익인16 그런 케이스도 있었어. 태어나길 예민한 아이들 2개월 전
	익인18 몇명 있었어 선천적으로 그런 애들 그런 애들은 입원이나 약물치료 권했을걸 걔네들은 태어날 때부터 그래서 어쩔 수 없어서 2개월 전
	익인19 3명 기억남 그정도로 적음 ㅠㅜ 2개월 전
	익인20 근데 금쪽이 나오는 애들은 부모가 잘못한것도 분명하지만 애들이 기질적으로 너무 까다로운것도 있음 내 기준 누구한쪽의 100프로 문제라고 보기엔 어려웠오 2개월 전
	익인21 있긴 하지 100에 하나 정도? 2개월 전
	익인22 그 누구지 자기 눈썹뽑던 아이는 그런것같았어 2개월 전
	익인25 어린이집 교사인데 부모는 진짜 괜찮은데 애가 인격적으로 아주 모난 경우 몇몇 경험함 2개월 전 익인24 집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르잖어 2개월 전 익인25 교사나 원장들은 보면 알지 어떻게든 알게 되있어 그것부터 파악하는데 2개월 전 익인24 그럴 수가 없어..ㅋㅋㅋ 나이 지긋이 먹은 성인이 밖에서까지 인성 안 좋은 티가 나려면 사회 지능부터가 떨어지거나 안하무인인 사람이어야 함 밖에선 젠틀한 척 해도 집에선 안 그런 사람들 지천에 널렸구 정상적인 사람이어도 육아 방식이 아이랑 잘 안 맞으면 애가 안 좋은 방향으로 튈 수 있어 2개월 전 익인25 너는 그렇게 생각해 나는 직업적인 경험을 토대로 느끼고 생각하는 거니까 예외적인 일이 일쑤라 2개월 전 익인24 25에게 전문가도 각종 검사랑 심층적인 대화를 토대로 알 수 있는 걸 어린이집 교사가 어케 알어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앞에선 젠틀한 척 하면서 뒤에선 애한테 어린이집 교사랑 다른 애들 뒷담 까는 부모 수두룩함 애들이 거기에 영향 받는 거고 2개월 전 익인25 24에게 교사 뒷담까는건 진작에 알고 너보다 더 잘 알아 피부로 느껴서 난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야 교사들도 다 전문 이론 지식 알고 현장 경험이랑 다른 부분도 훨씬 많아 애들은 변수의 존재야 나를 설득하려 하지말고 넌 그렇게 생각해 교사들 대부분은 나같이 생각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 2개월 전 익인24 25에게 그니까 부모가 괜찮은데 애가 모난 케이스인 걸 네가 어떻게 아냐구.. 2개월 전 익인25 24에게 맨날 현장에 있는데 왜 몰라 애들 언행=가정 환경인데 니가 왜 의심해 교사가 그렇다는데 교사랑 원장은 모를수가 없다고 왤케 혼자 억지야 잘 모르면서 2개월 전 익인32 그건 아닌 듯 나 어릴 때 진짜 힘들었는데 엄마가 대외적으로는 태도 좋게 하고 내 욕만 하니 결과적으로 나만 매번 나쁜 취급 받았었어 네 경우에도 부모로 인해 나빠진 정서가 어린이집에서 드러나니까 애가 나쁘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었겠지 집에선 사사건건 시비에 엄청 맞고 정서에 안 좋은 말들만 골라 해서 우울증에 스트레스 수치 엄청 높게 나왔었음 2개월 전 익인25 너같은 케이스는 그랬나봐 2개월 전
	익인27 진짜 부모랑 기질적으로 차이 심하면 육아하기 진짜 힘들긴 하겠더라... 아예 서로 이해를 못해 2개월 전
	익인28 보통은 잘 없긴 하도라 2개월 전
	익인29 그 여자애인데 좀만 예상못한 일있어도 비명지르는 애 있었어 말은 잘하는데 화용언어 소통이안되는?거기는 아버지가 애가 아무리 그래도 잘 받아주고 해서 오은영 선생님이 잘하고 계시다고 했음 2개월 전
	익인30 나도 몇명 생각나긴함 기질적으로 타고난 거 같은 애들 부모 문제 없어보였음 2개월 전
	익인31 지나치게 폭력성이 강한 아이들 두어명 생각나는데 부모가 안쓰럽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씀.... 2개월 전
	익인33 그 연예인 아들도 그랬지 않나? 2개월 전 익인41 연예인 아들은 엄마가 누나에게 하는거만 봐도 부모잘못 아니었어? 누나 불쌍하단 생각했었던거 같은데 2개월 전
	익인39 솔직히 전부 애가 정말 특이한거야. 부모는 다들 불완전하게 육아하잖아. 그런데 대부분 평범하게 자라. 그 아이가 유난한건데 웬만하면 어떻게든 부모가 잘못하고 있는 점을 찾아서 문제라하고 솔루션 주고 하하호호 웃고 끝나더라. 그냥 픽션임.. 진짜로 쭉 괜찮을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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