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죄 받으면 그냥 사형이 확정인 죄인데 어명으로 죄를 좀 감경받아 바다 근처로 유배(?) 아닌 유배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함. 말은 유배인데 사실상 용서하고 양민으로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준거지.
김덕수 집안이 노비를 너무나도 극악스럽게 대함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증언해줄 사람도 널리고 널렸고그리고 태영 친오빠가 나와서 할머니랑 아버지가 구덕이를 양딸로 삼았으니 사칭이 아니라고 증언할 것 같고
청수현 사람들 모두 하나씩 입은 은혜가 있어서 그걸 다 감안해서 어명으로 좀 면죄부 받지 않을까 싶다,,
승휘는 성윤겸이 청나라에서 돌아와 뭔가 도움주지 않을까 싶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