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행적들을 참작하여 풀려나고 (과정생략)
마지막에 아빠랑 만나서 바닷가에서 승휘랑 셋이서 같이 살아감 청수현 사람들은 하늘보며 구덕이 그리워하면서 끝남
이었는데 아니!!!!! 이젠 이런 결말따위 보고싶지않아
바닷가에서 살면 바람 많이 불어...... 태영아 우리 청수현에서 살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