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때 댄서분이 자기 허벅지에 도영이 발 올려놓고 구두 닦아주는 그런 연기 하시는데
도영이가 댄서분이 자기 허벅지에 발 올리라고 하니까
잠깐 올렸다가 내려놓으면서 댄서분 허벅지 털어줌ㅋㅋㅋㅋㅋ
넘 도영이답고 귀여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