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는 무슨 말을 적어야 할 지 모르겠고 내 얘기는 넘 tmi고 잘생겼어요 노래 잘해요는 너무 주접 같고 하루에도 몇 십 장씩 받을텐데 현실적으로 다 안 읽을 거 같음
선물은...아주 평범한 내가 고소득인 그이에게 선물한다는 자체가 좀 주책같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