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은 ‘세상을 뒤집고, 시련은 뻥 차버리겠다!’는 패기와 각오를 표현한 미니 1집 ‘Flip it, Kick it!’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계훈, 아마루, 동화, 민제가 각각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 작사를 해 음악 잠재력을 드러내는 등 킥플립 멤버들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쳐 보였다.
여기에 JYP 선배 아티스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3번 트랙 ‘WARRIORS’(워리어스) 단독 작사를 맡아 킥플립에게 든든한 힘이 됐다.
킥플립은 이날 오후 7시 엠넷 '킥플립 온 보드(KickFlip On Board)'를 통해 전세계에 내보낼 글로벌 데뷔쇼를 개최한다.
'킥플립 온 보드'에서 타이틀곡 및 수록곡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차용해 완성한 그룹명처럼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활약에 나선다.
만반의 채비를 하고 이제 막 출발점에 선 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이 ‘Flip it, Kick it!’ 데뷔 활동과 더불어 ‘K팝 슈퍼 루키’로서 보여줄 모습에 가요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