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배우 강태오, 이선빈이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 녹화에 참여했다.
강태오, 이선빈은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지난 2020년 첫 방송되며 큰 사랑을 받은 ‘식스센스’의 외전으로, 2022년 시즌3 종영 후 3년 만에 돌아온다.
정철민 PD가 ‘식스센스’에 이어 다시 연출을 맡는다.
또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배우 고경표,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고정 멤버로 활약한다.
기존 ‘식스센스’와 달라진 점은 출연진이 매회 도시 한 곳을 골라 여행한다는 점이다. 마치 친한 친구들과 떠난 여행처럼 가고 싶은 곳으로 맘껏 떠나고, 먹고 싶은 것은 먹으며 수다와 웃음이 가득한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가짜’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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