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판타지 로맨스의 레전드로 불리는 동명의 대만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이 오는 1월 27일로 개봉일을 변경해 하루 일찍 관객들을 만난다.이와 함께 ‘말할 수 없는 비밀’ 측이 20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이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27일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했다.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스토리와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세 배우의 싱그러운 케미, 몰입을 높이는 OST를 극장에서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설렘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피아노 선율을 따라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는 유준(도경수 분)과 정아(원진아 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연습실에서 서로 눈을 마주 보며 피아노를 치는 순간을 담아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설렘과 기분 좋은 긴장감을 담아내 영화 속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담긴 리뷰는 개봉 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원작의 팬이라면 만족할 리메이크작”, “멜로 장인 도경수, 원작보다 간절한 멜로”,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긴장감 넘치는 절정의 시퀀스”, “러닝타임 내내 달달.. 청량한 플러팅 로코”, “한국판만의 강점 확실히 살렸다!”, “순애보를 향한 여전한 애틋함”와 같은 리뷰는 작품이 담고 있는 원작 이상의 매력은 물론, 이를 가능케 한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 장르적 매력까지 드러내 신뢰를 고조시킨다.
언론 매체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https://naver.me/GSDPzrj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