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l

[정보/소식] '원경' 차주영 vs.이현욱, 본격적인 부부 전쟁 시작? | 인스티즈


#1. 이시아의 빈자리, 묘한 줄타기중인 이이담이 채울까?

아버지 이성계(이성민)의 철퇴를 맞을 뻔한 사건 이후, 이방원이 소리 내어 통탄의 눈물을 토해낼 수 있게 위로한 이는 후궁 영실(이시아)이었다. 이처럼 잠저 시절부터 위안을 준 영실을 잃고 싶지 않았던 방원은 원경에게 역모에 연루된 영실을 살려달라 청했다. 문제는 그 와중에도 “처가 등쌀”을 거론하며 원경의 자존심을 건드렸다는 것. 원경이 “차라리 살려달라 빌어보라”며 맞선 이유였다. 이에 보란 듯 단검을 꺼낸 이방원은 영실에게 “죽은 듯 살라”고 나지막이 경고하며, 그녀의 복부를 찔렀다.

이로써 이방원이 가장 총애했던 후궁의 기세가 꺾일 것으로 예측되는 바. 원경에겐 “알맹이는 중전마마의 것”이라며 충성을 맹세했고, 이방원에겐 “전하의 눈길을 얻고 싶다”며 정보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이들 부부 사이에서 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채령(이이담)이 그 빈자리를 채울지는 첫 번째 궁금증 포인트다. 이와 관련, 선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 “주상전하와 중전마마의 전쟁이 시작되었다”며 속을 알 수 없는 얼굴을 한 채령이 포착된 바. 그녀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2. 이현욱의 새로운 견제안은?

앞서 언급한 영상에서는 또 하나의 크나큰 변화의 바람이 예고됐다. 민씨들의 힘을 약화시키는 일에 필요하다면 또다시 새로운 후궁을 들이겠다는 이방원의 계획이 암시된 것. 같은 꿈을 꾸며 왕과 왕비가 됐지만, 왕권을 거머쥔 후 이방원은 끊임없이 원경과 처가 식구들을 견제했다. 이성계 역시 “조선이란 이름으로 옷만 갈아입은 이들을 끊어내야 내가 너를 임금이라 하겠다”고 경고했다. 아들이 처가인 민씨 일가의 힘을 약화시켜야 왕권을 바로 세울 수 있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또 다른 후궁이란 카드를 꺼낸 이방원에게 원경이 “안됩니다”라고 단호히 맞선 바. 이 후궁 정치 전쟁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3. “임금을 갈아치울 자신이 있느냐?” 차주영이 반란의 중심?

지난 방송에서 원경은 정종 이방과(이승준)를 복위시키려는 움직임을 파악했다. 이성계가 자신의 가별초, 그리고 상왕 복위에 수결한 세력과 함께 난을 일으키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이에 원경이 이성계를 방어하는 사이, 이방원은 형을 설득해 피의 동맹을 맺었다. 이성계의 철퇴 사건부터 난의 계획까지 수많은 위기 속에서, 원경은 이처럼 변해버린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발벗고 나서 이방원을 지켜왔다. 그런데 예고 영상에 의미 심장한 장면이 등장해 불안감을 키운다. “임금을 갈아치울 자신이 있느냐?”라는 결연한 눈빛의 원경과 “반란의 중심이 중궁이란 말이요?”라고 의심하는 방원의 대립이 포착된 것이다. 여기에 “함정에 걸려들었다”는 원경의 한마디는 의문을 더욱 증폭시킨다.

https://naver.me/xdpr1UJ5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백상 여최 다들 누구 예상해?194 04.18 10:3213452 0
드영배너희 인생 남주 누구있어121 04.18 16:182950 0
드영배 오늘자 디올 행사 조이현56 04.18 20:1212024 1
드영배근데 육성재 얼굴 어딘가 바뀐거같아51 04.18 23:1210556 0
드영배 아이유 변우석 대군부인 합짤70 04.18 16:515817 19
 
이혼보험 노들(기준+한들,티벤이 커플명 지어줌) 스틸컷 이쁘다 04.01 17:44 45 0
스타트업 볼 때 아역이 바뀐 거 같다고 생각했음1 04.01 17:44 97 0
약한영웅2도 대박 날까13 04.01 17:44 272 0
느림핑셰프 이름이 모야?2 04.01 17:43 21 0
자식세대들도 다 애순관식에 공감하지4 04.01 17:43 117 0
주변에 관식이다 이러는거 다 개구라여 걍3 04.01 17:42 145 0
박은빈 차은우 이때부터 열버했었다 ㅋㅋ8 04.01 17:42 562 1
더글로리 해외에서도 대박났었어??11 04.01 17:42 190 0
수지 박보검 셀린느 투샷9 04.01 17:41 274 2
나는 아빠가 관식이 같은데 엄마는 아니래3 04.01 17:41 72 0
폭싹 외국에선 반응 어때?6 04.01 17:41 250 0
폭싹보면서 문소리 진짜 이쁘다고 생각함 04.01 17:40 28 0
더원더풀스 내년 초겠지?3 04.01 17:39 65 0
심각한 장면에 웃긴..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04.01 17:39 106 0
진짜 어이가 없네..은명이가 무슨 차별을 받음?5 04.01 17:39 311 0
폭싹 박해준 연기 지렸던 부분도 말해보자 04.01 17:37 28 0
마플 애초에 김수현이 새론이가 도와달랄때 도와줬으면 이지경까지 안왔어1 04.01 17:37 155 0
아이유는 대군부인 대본 보기 전에 이미1 04.01 17:35 710 1
더원더풀스 차은우 박은빈 목격담 보니까 너무 기대되더라11 04.01 17:35 686 0
24시헬스클럽 연대 티저에 짧게 지나갈때는 설레는 씬인줄3 04.01 17:34 46 1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