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127 군백기에 한 콘서트 이름이 가속도라니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본인들이 뭉쳐서 한팀으로 이겨낸다는 걸 너무 잘 보여주는 콘서트였다....8명일 때 제일 빛나지만 그 과정에서 인원수 보다는 그냥 팀 자체를 채우고 맞물려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가 너무 멋있고 고맙고 든든하고ㅠㅠ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봐도 너무 벅차오름이 주체가 안돼 어떻게 이런 팀이 이런 콘서트가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