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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OST 가창자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OST 제작사 (주)블렌딩은 20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연출 김형민, 이재진/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의 OST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1차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다섯 곡은 아련하면서도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텔 캘리포니아'의 분위기에 맞춰 적재적소에 삽입되며 벌써부터 '인생 OST'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2차 라인업에 포함된 일부 곡들 역시 이미 극 중에 깔리며, 해당 OST 가창자와 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모텔 캘리포니아' OST 2차 라인업에는 호소력 짙은 감성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명품 발라더 계보를 잇고 있는 '발라드 세손' 정승환이 합류, 군 전역 후 처음으로 리스너들을 찾아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적재의 '때론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 등 '모텔 캘리포니아' OST에 다수 참여한 데 이어 가창까지 힘을 보탠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DOKO(도코)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유수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보적인 프로듀서 활동을 펼치며 최근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늘려가고 있는 구름, 각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감성 보컬 그룹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순순희의 기태, 그리고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라이징스타로 우뚝 서고 있는 배우 문지후까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 지강희(이세영 분)가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 천연수(나인우 분)와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지난 10일 첫 방송 이후 전에 없는 캐릭터와 스토리는 물론, 배우들의 열연과 서사의 밀도, 감각적인 연출로 신년 드라마 전쟁 속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모텔 캘리포니아'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OST 역시 극 서사에 몰입도를 더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블렌딩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OST 2차 라인업에 참여한 다섯 팀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MBC연예 유정민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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