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멋 없는 무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실제로 보여주는 거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그 태도가 너무 멋진 것 같아.
사람이 아홉명이든 여덟 명이든 일곱 명이든 여섯 명이든, 핑계대지 않고, 현재 있는 지금 인원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멋있는 것 같아.
누가 없어서 안돼, 누가 없어서 못 해 〈〈〈 이렇게 핑계대지도 않고,
그렇다고 인원 적은대로 모자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지금 사람들로 보여줄 수 있는 극대치를 보여주는 느낌이랄까.
여기서 더 인원이 줄어든다 해도, 오빠들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 될 때까지 성장해서 와줄 것 같은 믿음이 있다 이미 여러 차례 보여줘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