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모델 김규결, 라붐 출신 유정 등이 소속된 모덴베리코리아에 밴디트 출신 가수 승은이 새롭게 합류했다.
17일 모덴베리코리아는 승은과의 전속계약을 발표하며 "승은의 재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밴디트는 '청하의 동생 그룹'으로 주목받았던 걸그룹이다. 승은은 지난 2019년 MNH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밴디트로 데뷔했다. 세 장의 미니앨범, 두 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했지만 2022년 MN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해체되었다.
승은은 이번 계기로 모덴베리코리아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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