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로맨스는 로맨스구나 싶어
이방원 찐사 원경으로 판정나고 그냥 원경한테 다 져줌ㅋㅋㅋㅋ
정작 원경은 너의 사랑이 나보단 중요하지 않다 말하고
원경에 대한 이방원 사랑을 되게 직접적이고 확실하게 보여줘서
채령은 이방원한테 그냥 왕권강화를 위해 왕자를 많이낳는 존재가 됨 (근데 채령 캐릭터가 갑자기 일차원적 악역이 됐어)
저 둘 로맨스가 확실하니까 더 재밌다 싸우는데 결국 저 둘만 서로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