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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배우 (남자) K-배우 (여자) 연극/뮤지컬 힙합/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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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로맨스는 로맨스구나 싶어

이방원 찐사 원경으로 판정나고 그냥 원경한테 다 져줌ㅋㅋㅋㅋ

정작 원경은 너의 사랑이 나보단 중요하지 않다 말하고

원경에 대한 이방원 사랑을 되게 직접적이고 확실하게 보여줘서

채령은 이방원한테 그냥 왕권강화를 위해 왕자를 많이낳는 존재가 됨 (근데 채령 캐릭터가 갑자기 일차원적 악역이 됐어)

저 둘 로맨스가 확실하니까 더 재밌다 싸우는데 결국 저 둘만 서로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채령아 왜 그러니 원경이 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ㅠㅠㅠㅠ
17일 전
글쓴이
이번꺼 보면 신빈신씨가 왜 태종이 궁주로 안올렸는지 알겠더라ㅋㅋㅋㅋㅋ
17일 전
익인1
조금 채령도(드라마 상에서) 이해는함 자기는 이용만 당하는 거니깐. 그니깐 본인도, 원경을 배신하고, 태종을 이용하지...
17일 전
익인1
실제로는 신빈신씨랑 원경왕후랑 다른 후궁보다 사이좋았음
17일 전
글쓴이
ㅇㅇ 그랬다더라
17일 전
익인2
원경이 채령 많이 봐주는 느낌…
17일 전
글쓴이
약간 상대도 안하는 느낌
17일 전
익인2
앜ㅋㅋㅋㅋ정때문에 봐주는 게 아니라 위협1도 안되서 상대도 안하는건가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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