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영상미랑 사운드가 미침 근데 다른 결로 미쳤달까… 서브스턴스는 채도를 엄청 쨍하고 강렬하게 사용해서 시각적으로 먼저 팍 꽂히게 만들고, 하얼빈은 명도를 렘브란트 명화처럼 써서 머랄까 묵직하고ㅠ좀 클래식무드 느껴짐
글코 둘다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강렬해서 더 좋았음 ㅠㅠㅠ n차 뛸 가치있는 영화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