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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다들 자리 현황 어때? 33 01.20 19:09500 0
이창섭/정보/소식창섭 프롬 53 01.20 18:17597 0
이창섭/정보/소식섭이 보그찍었나봥!! 32 01.20 10:26587 14
이창섭 zz6친아 이렇게 된거 21 01.20 21:10458 9
이창섭 아까 실트 20 01.20 20:23395 0
 
막콘 예매하다 튕기뮤ㅠ 1 01.13 19:10 86 0
뭐야 사첵 맨앞줄 n번대 갑자기 풀려서 잡아버림.. 10 01.13 19:08 184 1
나,,, 섭이 스페이스 솔콘 이후로 첫 스탠딩이야..1 01.13 19:07 87 1
32구역 잡았는데 7 01.13 19:06 121 1
가운덴 아니지만 통로석 겟 01.13 19:05 62 0
막콘 하고 튕김ㅠㅠ 1 01.13 19:05 69 0
사첵 한구역에 1 01.13 19:05 75 0
막콘간다ㅠㅠㅠㅠ 1 01.13 19:05 71 0
다들 몇이야... 5 01.13 19:01 122 0
대기 1538ㅠㅠ 01.13 19:01 48 0
아제발 조진거같음ㅋㅋㅋㅋㅋ 6 01.13 19:01 143 0
zz6섭아 코끝의겨울 완곡조무ㅡㅜ~ 01.13 18:54 29 1
큰방에 용병글 많은거 보니 실감난다 2 01.13 18:50 111 0
이번 앙콘 엣디앤드 온다 7 01.13 18:47 95 0
다들 진정하고 침착해봐 16 01.13 18:42 131 1
왜좋아하냐니 vcr 또 찍고 싶은가보다 2 01.13 18:42 76 2
콘 시간 어느정도 할까?? 2 01.13 18:40 61 1
사첵vs그냥 스탠딩 5 01.13 18:31 83 1
미디어 [크로술오버2] 창섭의 'At The End' 3 01.13 18:26 68 3
아니..널 왜 좋아하냐니..!! 이 싸람이ㅎㅎ 15 01.13 18:25 13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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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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