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근데 난 세영이가 구하나 싫어하는거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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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었으면 자기랑 결혼 약속한 남주랑 구하나가 서로 여지주는 행동하고있는거 맞으니까..ㅠ

[익인1]

난 하나는 딱히 모르겠는데

[글쓴이]

아 진짜? 현실에서 약혼자있는데 막 힐링되는 밤이라고 사장님도 굿나잇하세요 이런 문자 보내는거 좀 그렇지않나..?!

[익인1]

근데 선도 많이 그었잖아ㅋㅋ 남주는 확실히 이상하긴 한데... 그리고 현실로 치자면 윤세영 본인도 남이랑 키스했고...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약혼자를 닦달해야지 하나를 괴롭히는게 아니라

[글쓴이]

응응 그치 근데 윤세영 입장에서 봤을때 저 여주한테 오해하고 짜증날만했다 이거 말한거 ㅋㅋㅋ 근데 여주도 저런 문자는 보내면서 선긋는것도 이상한건 맞으니까ㅋㅋㅋ

[익인1]

난 걍 드라마적으로 봤을땐 그정도로 선 그었고 별일 없었으면 바람은 아니라고 봄 그리고 윤세영이 그 문자를 본것도 아니고

[글쓴이]

1에게
응응 나도 진지하게 쓴글 아니옄ㅋㅋㅋㅋ바람이라고 한적없곸ㅋㅋㅋ왤케 진지혀! 걍 세영이 입장에서 화날만했네 쩝 한거지 ㅋㅋ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안진지해ㅋㅋ

[글쓴이]

1에게
아하 그래 ㅋㅋㅋ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화날만했네> 하나한테 그렇게 대할만하네 라고 보여서 댓단거야ㅋㅋ 뺨때릴 정도로 반응할 뭐가 있었던 것도 아니라ㅋㅋ 그냥 현실적으로 볼 필요 있나 싶기도 하고

[글쓴이]

1에게
으잉ㅋㅋㅋㅋ 뺨 얘기 한적없어..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 위에 썼듯이 화날만하다 짜증날만하다 이걸 난 윤세영이 하나한테 그렇게 대할만 하다는 걸로 받아들였어 그동안의 막말등 다 포함해서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 에이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징 오해했네 익인이가!

[익인1]

글쓴이에게
왜 안되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ㅋㅋ 진구얘기가 먼저가 아니라 하나를 싫어할만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해 안가서ㅋㅋ

[글쓴이]

1에게
아니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징<< 이거 너한테 하는말이 아니라 윤세영이 하나한테 그렇게 대할만하다 이건 아니라는 뜻에서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라고 한거야 ㅋㅋㅋ 어케 뺨 때리고 돈봉투 누명 씌우는걸 합리화하겠어..

[익인1]

글쓴이에게
아 그건 오해했네 미안해

[익인1]

1에게
근데 난 진짜 아직까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남여주 이어지려면 어쨌든 그런쪽으로 가야해서 나도 좀 있으면 여주 욕하게 될 수도 있음ㅋㅋㅋ

[글쓴이]

1에게
그럴시기에 남주가 섭남+세영 사이를 알아차릴거같아서 그나마 ㄱㅊ지않을까..?!ㅋㅋㅋ
뭐든 여주랑 섭남이랑 썸씽있을거같다생각했는데 지금 전개 보면 그것까진 무리일거같기도하고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아 뭔가 작가가 남여주 욕 안먹게 썼으면 좋겠는데 이미 남주가 너무 좀 그래서...마음 표현을 너무 해서ㅋㅋㅋ 지석세영 관계 빨리 알아차리고 파혼했으면...ㅋㅋㅋㅋ섭남은 나중에 하나 이용당한거 알았을때나 후회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