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박효신을 10년 넘게 좋아하는데 박효신 팬들이 활동공백기 길어도 기다리는 이유가 콘서트한번 하면 쏟아붓는 정성하고 진심이 너무 크게 다가와서..다른가수 공연하고 비교하면 안되지만..연출이랑 음향 퀄이 너무 좋고 진심이 크게 느껴지니깐 팬들이 기달린단 말야
어제 127콘서트 갔다와서 장르는 다르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꼈어
먼가 콘서트에서 가수한테 진심이 느껴지는것도 오랜만이고..실력이 또 너무 받쳐주니깐 127 효신대장처럼 오래오래 하고싶은 음악 할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
어제부로 완전한 시즈니가 되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