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명품 들고 오긴 하는데 매번 같은 거라
그냥 월급 모아서 샀나보다 ~ 했는데
집에 노는 차가있고 .. 엄마 아빠 차 따로 있고
아빠가 차 하나 뽑아서 직원 면허 따면 끌라고 뒀대
그리고 본인 명의로 집 있고.. 먹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안 참고 그냥 다 사고 카드값도 부모님이 내주고
돈 벌지만 용돈 따로 받아서 쓰고
와 진짜 명품 많다고 금수저가 아니구나 했음..
그냥 명품에 관심이 없을 뿐 하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눈치 안 보고 그냥 쓰고
카드값 300이 넘어듀 아빠가 내주니까 뭐 ~ 하는 마인드가
진짜 와 얘는 엄청난 금수저는 아니어도
당장 일 안 해도 먹고는 살겠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