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국산 오컬트가 좋다

서양 쪽 공포영화는 사실 나한텐 별로 안 무섭고

일본은 뭔가 기분이 나빠져서... 영화는 아닌데 팬시 아일랜드 같은 공포 사이트 보면 역하고 찝찝함

한국 오컬트는 무섭지만 기분 드러워지는 공포는 아니고 흥미로워서 좋음

[익인1]

ㅁㅈㅁㅈ 나도 정작 서양꺼는 별로 안좋아하고 한국식 오컬트 좋아함
전혀 한국적이지 않은 오컬트 소재에 한국문화랑 정서가 결합되니까 새로운 장르같은 느낌이야

[글쓴이]

ㅇㅈ 뭔가 신선한 맛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