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는 이 두장면이 영화를 계속 생각나게해

영화 사바하 다시보는데
박웅제 (이정재)가 친구 이야기라면서 아주 어린 아들과 딸이 죽은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게 박목사 본인 이야기라는거... 여튼 이 부분도 괜히 다시 보는 장면중에 하나 pic.twitter.com/Gco05lmWHY

— 잡담하는 온단 (@0dan79) February 28, 2024

갑자기 영화 사바하 마지막 기도문 좋아서
자막 넣어봄.... 이정재 낮은 저음 + 잔잔하게 깔리는 브금 + 인간이면 한번쯤 신은 어딧을까 생각해본 내용 + 생각이 많아지는 엔딩 + 뭔가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대변하는 기분 등등 그런게 다 담겼다고,,, pic.twitter.com/9tEDONeVkp

— 잡담하는 온단 (@0dan79) February 25, 2024

감독님 사바하 즌2 해주세요…

[익인1]

사바하 2도 좋고 사바하+검은사제들+파묘 어벤저스도 좋아요 감독님 뭐든 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