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강동원얼굴보면서 괜찮게 보긴했는데 평소에 잔인한거나 오컬트물 많이 봐서 그런가 진짜 아예 공포요소를 하나도 못느꼈거든?
뭔가 공포요소라고 하면 깜놀장면이나 좀심장쪼이는분위기? 연출하는게 대부분인데 검은사제들은 딱 스토리라인대로 흘러가면서 귀신이 직접적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악마가 말할거같은 장면에서 악마가 말하는게 끝이라
뭔가 콘스탄틴보는 느낌이었음 재미랑은 상관없이 공포요소 1도 안느껴진다는 점에서
그래서 무서웠던 사람들은 어디서 무서웠는지 그냥 순수하게 진짜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