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나도 피뎊딴다고 정병소굴도 보고 그랬거든 근데 그것들을 계속 접하다 보니까 그 내용들에 동화됨
가벼운 예로 내 최애가 코가 못생겼다고 악플 많이 달렸는데 나는 그 악플들을 보기전에 한번도 코가 못생겼다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그것들을 하도 보다보니 이제 최애를 보면 코밖에 안보이고 진짜 못생겨보이고 그러는거임 그때 아 나는 이런거 볼 멘탈이 안되는구나 싶어서 접었음
그러고 나서 한 2~3주후부턴 다시 최애를 보니 얼굴 전체가 보임 잠깐동안 못생겼다고 생각했던게 의아할 정도로 여전히 잘생겨보이더라 악플같은거 계속 보면안됨 부정적인건 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