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디로 잡을지 구역도 못 정하고.. 벌써부터 떨림 ㅠㅠ ㅋㅋㅋㅋ
떨려서 이따 아침에 엄빠 출근하면 라면 끓여 먹을 거 같음 ㅋㅋㅋㅋ
긴장되면 괜히 음식이 더 들어감 ㅠㅠ
나 어제 목욕도 깨끗이 했음.. 손톱도 자르고.. 단정한? 마음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는 게 내 루틴인데..
아레나는 처음 가보는 공연장이어서 감도 더 안 잡히고 미치겠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