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ALz5Tjy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태오, 이선빈이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뜬다.
지난 20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의 주역인 배우 강태오, 이선빈이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2020년 첫 방송되며 큰 사랑을 받은 ‘식스센스’의 외전이다.
정철민 PD가 ‘식스센스’에 이어 다시 연출을 맡고,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배우 고경표,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기존 ‘식스센스’와 달라진 점은 출연진이 매회 도시 한 곳을 골라 여행한다는 점이다. 마치 친한 친구들과 떠난 여행처럼 가고 싶은 곳으로 맘껏 떠나고, 먹고 싶은 것은 먹으며 수다와 웃음이 가득한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가짜’를 찾을 예정이다.
이에 강태오, 이선빈이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강태오는 군 전역 후 첫 예능 출격이라 더욱 주목된다.
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오는 2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또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