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로스앤젤레스(LA) 부촌 저택이 역대급 규모로 피해를 일으킨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산불'을 가까스로 피했다.
방시혁 의장의 저택이 위치한 부촌 벨 에어에 이번 캘리포니아주 LA 대형 산불로 인해 대피령이 발령됐을 정도로 초접경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시혁 의장과 마찬가지로 벨 에어에 주택을 소유한 '이웃' 팝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도 이번 산불로 피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벨 에어에 집을 소유한 비욘세와 제이지 가족이 화재가 발생한 동안 라스베이거스로 대피했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09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