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윤하, 이석훈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가 2024년 연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21일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4년 총 매출액 229억7941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7억5000만원을 돌파하며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23년 매출액은 195억원, 영업이억 13억원이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7집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 윤하가 선두에서 매출을 이끌었다.
그는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와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펙스(EPEX)는 지난해 두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3연속 초동 20만장을 돌파, 누적 1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가수 출신 이석훈은 뮤지컬 배우, MC로 활약 중이다. 최근 뮤지컬 '웃는 남자'를 공연 중이다. 씨아이엑스(CIX)는 오는 23일 일곱 번째 EP ‘썬더 피버’를 발매한다.
이펙스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신인 보이그룹은 내년에 정식 데뷔한다. 놀랍게도 이들은 데뷔 전부터 멤버 전원이 올 하반기 일본 지상파 TBS에서 방송될 드라마에 캐스팅돼 활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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