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갤러리에 올라온 검은수녀들 후기 스포없음

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3]

그러네 갤에서 여혐이라고 할정도면

[익인4]

나도 여혐 단어보고 커뮤 어디였는지 다시 확인해봄 대체 어떻길래...

[익인8]

와 그러네 저기서 저 얘기가 나올 정도면 감독 극본 뭔 생각이었던거냐

[익인2]

다 공통점들이네

[익인5]

뭐 얼마나 천박하면 갤에서까지 여혐손절하냐...

[익인6]

ㅠ6천원 쿠폰있어서 보려고 했는데 6천원도 아껴야 할 정도인가ㅜㅠㅠ

[익인8]

돈 아껴서 딴거 봐

[익인6]

ㅠㅠㅠㅠㅠ서브스턴스나 히트맨 봐야겠다 고마오...

[익인12]

서브스턴스봐줘ㅠㅠ

[익인6]

🫡넵!!!

[익인7]

반응 개별로네... ㅜㅜㅜ

[익인9]

악마의 대사가 저질스럽다면 대사 자체는 잘 쓴것 아닌가? 왜 감독을 여혐 몰이하는거지..
영화에서 사상 몰이 하는건 좀 아파보임

[익인10]

? 수녀한테 자궁운운하는게 대사 자체를 잘 쓴 거라고? 당장 검은사제들에서 신부들한테 악마가 그런 대사를 하긴 함? 그냥 비속어 정도였지. 게다가 대사도 대사지만 결말도 여혐 그자체라서 말나오고있는데

[익인9]

그냥 생각하는 회로 자체가 다르네
다른 감독 다른 제작사 영화의 플롯만 따와서 만든 영화인데
검은 사제들 대사는 어떠했으니 영화 만들 때 대사 내용도 오마주 하듯 해야해?
악마를 여성의 몸에 수태시켜 구마 한다는 설정 자체의 비판점은 이해한다만
해당 설정에 충실한 대사가 여혐이라니 ㅋㅋㅋㅋ
댓글들 보고 여기기 ㅇㅅ인줄 알았네

[익인10]

자궁암에 걸린 수녀한테 쓸모없는 자궁이러면서 욕하고. 자기의 자궁에 악마를 수태시킨 수녀가 결말에는 ㅈㅅ하는데 애초에 가톨릭 교리에도 ㅈㅅ은 엄청난 중죄인데 그걸 무시하는 건데? 거기에 배가 부풀고 다리 사이에 피 흐르는 연출만 봐도 수녀를 뭐로 생각하는지가 궁금한데? 수녀는 종교인임. 차라리 악마와 싸움을 하다가 사망하는 연출이었으면 이런 비판은 안 받았을거임

[익인11]

와 설정이 뭔가했더니 ㅋㅋㅋ 설정이 여혐으로 비판받을만한 요지가 있으면 그로인해 파생된 대사도 그런 비판을 받을 수 있는거 아님? 그 두개를 왜 나눠?

[익인9]

여성 자궁을 모태로 악마가 태어나거나 욕하는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ㅋ 내가 본것만 해도 2개가 넘어
영화 설정을 하나하나 따져서 남혐이네 여혐이네 할거면 그냥 영화를 보지마라
영화 내용을 비판 할 순 있어도 감독을 여혐 몰이하는 건 ㅇㅂ애들이랑 다른게 뭔데 어휴 ㅋㅋㅋ

[익인9]

반례를 하나하나 다 따져서 토론 해봤자 "응 니 생각^^" 이러고 런 치더라
정말 거짓말 아니고 단 한번도 그러지 않는 경우를 못 봤고 말하고 생각하는 수준에서 딱 그런 유형인 것도 이젠 보여
그냥 트위터에서 놀아 얘들아

[익인10]

여성을 수태해서 악마가 태어난다 니 말대로 이건 꽤 많음. 그런데 그냥 여성도 아니고 수녀를? 게다가 그런 결말을 낸 작품이 예전 고전영화도 아니고 지금 낸다는건 그만큼 창작자가 게으르고 시대의 흐름을 못 읽는거임. 게다가 난 수녀들보고 여자가 무슨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것도 남자들 입장에서는 언제적 대사냐면서 불쾌할만하다고 생각했음. 종교적으로 사상이 달라서 안맞다 이러거나 퇴마경험이 부족해보인다 이런식으로 했어도 될 건데. 게다가 영화 프로그램보면 다른영화랑 비교하거나 하나하나 분석해서 많이 하던데 그걸 감독을 혐오자로 몰아가니어쩌니 이런것도 오히려 댓쓴이 더 과민반응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