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ㅁ 나도 본진에 잊을만하면 끌올되는 ㅂㅋ 있는데

그 ㅂㅋ에 대해서 이미 당시에 사과도 하고

팬의 시선으로는 반성도 하고 새사람됐지만

올라오면 걍 나는 손가락이 없소

내 인티에는 답글 기능이 없소

하고 겸허히 맞는 게 제일 빨리 끝남...

그래 이게 네 업보겠지... 눈물 좔좔 이런 느낌

[익인1]

ㄹㅇ 나도 그냥 니 업보다..... 이러고 살아감
바뀐건 맞지만 솔직히 내 시선에서나 그거지...

[익인2]

ㅁㅈ 팬이면 걍 가만히 있어야됨ㅋㅋㅋ

[익인3]

ㅇㅈ.... ㅜ 저기서 오히려 쉴드댓 쓰면 더 난리남

[익인4]

나도 그냥 조용히있음 ㅋㅋㅋㅠㅠㅠㅠ

[익인5]

난 그래서 플타면 하루는 안들어옴 나만 힘들어

[익인6]

ㄹㅇ 걍 인티 자체를 나가서 몇 시간 뒤에 오는게 젤 좋음

[익인7]

ㅁㅈ..

[익인8]

ㅁㅈ 어쩔 수 없어 업보야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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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ㄹㅇ 쉴드댓 볼 때마다 미치고 팔짝 뛰겠음ㅋㅋㅋㅋ

[익인10]

뭐든 어떤 경우에서도 인정하고 가만히 있는게 가장 빠르게 상황 종료되는거

[익인11]

맞말... 어쩔수없는듯

[익인12]

ㄹㅇ 그냥 어쩔 수 없음... 아무리 바뀌었다 말해봤자 제 3자는 못 믿고.... 걍 업보임ㅠ

[글쓴이]

ㄹㅇ 팬 눈에만 보이는 그 녀석의 개과천선... 바뀐 거 알아서 욕 먹으면 맘은 찢어지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어ㅠ

[익인12]

ㅇㅇ...걍 끌올되는거 창문밖에서 안타깝게 바라만보는 짤 되는거임

[익인13]

ㄹㅇ 그냥 아무말안하고 속으로 니 과거 행동의 업보다...하고 넘기는게 제일 빠르게 묻는거.. 쉴드댓 달리는순간 거기가 바로 핫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