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원본보면 느끼느끼 컨셉으로 찍은 사진 물신 나는데 원빈 따로 보니까 표정 땜에 약간 늑주 같음 ㅋㅋㅋㅋㅋ.. 진로가 소설쪽이라 최애 사진보다보니 다 다른 서사를 불러일으키는.. 어떤 서사라도 떠먹여주는 사람이 바로 원빈 아닐까.. ㅋㅋㅋ 지금 내 머리속에 이야기 결말까지 어느새 써내려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