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또 한 번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1월 21일 오후 해외 패션쇼 참석 일정 차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화제를 모았던 할머니 스카프 패션 대신 청청패션에 오버핏 무스탕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이 착용한 C사의 무스탕은 약 2천만 원대로 알려졌다.
여기에 지드래곤은 블랙 모자를 착용해 포근한 무드를 더했다. 지드래곤은 검정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렸음에도 특유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넥타이처럼 연출한 민트색 니트 스카프와 각기 다른 컬러로 꾸민 네일아트도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샤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