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에서 공립 고등학교 나오고 지금 대학 다니는 익인데
대충 설명하자면
캘리는 원래 blue state (파란주)라고 불림.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고 민주당 지지자들 많은 주들 중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주로 알려져 있음.
60년대 부터 보수적인 가치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히피 문화가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퍼지기도 했고 샌프란시스코는 동성애자들의 성지로도 불리게 됐음
좋게 말하면 이지고잉하고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이미지인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지나치게 인권 자유 pc주의를 외치다 보니 점점 주가 망가지기 시작했음
코로나 전부터 스물스물 올라오더니 요샌 거의 규정이 되버린 pronoun 정책이 있음. 학교나 회사에 지원할때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 할때 pronouns (she her he him) 소개하는것도 의무화 되서 함부로 남자나 여자한테 he she 못하고 레이디스 앤 젠틀맨 했다고 잘린 교수도 있었음
심지혀 개어이없는게 캘리는 공립학교에서 아이가 나는 고양이다 나는 강아지다 (I identify as a dog) 이러면 교실에 케이지도 설치해줌
아이들에게 다양성 교육을 해야된다며 드랙퀸이나 트랜스젠더들이 도서관에서 아이들 책 읽어주고 가르치는 프로그램들 의무화 시킴
이번에 la 화재 난것도 작년에 소방국 예산 삭감하고 dei 정책 (다양성 정책) 예산 증가하고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명종위기 물고기 보호해야 한다고 물 끊어버림
(이 정책으로 소방대국에서는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소방관을 대량으로 채용 시킴)
할리우드는 인어공주 보면 알수있듯이 영화나 드라마 배우 스태프 중 특정 비율이 흑인이나 소수 인종에 속하거나 성소수자거나 해야 오스카에 노미 될수 있는 규정이 추진중이고
샌프란시스코는 지금 홈리스 마약 텃밭인데 그놈의 인권 때문에 경찰은 얘네가 100만원 이상 훔치거나 살인을 하지 않는 이상 체포 못함
소수인종우대 정책이라고 미국은 대학교 지원할때 인종 선택칸이 있음. 흑인이거나 성소수자이면 입학할때 유리한 정책이 있었음.
아 참고로 아시아인들은 워낙 대학 진학율이 높고 성적도 월등히 높아서 얘네는 “소수인종” 규정에 안맞는다고 (dei) 다양성 정책에서 빼버림
흑인 이민자 성소수자 위하는 척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억압 받는 사람들이 있어야 얘네도 표팔이를 할수 있으니까 계속 이런 말도 안되는 법 내면서 위하는 “척”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