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해울에서 웅이를 우식이가 해서 난 너무 좋았어.
넘 사랑스러웠지.
연기 참 잘한다고 생각. 삐지고 찌질하고 그게 어색하지 않고 너무 찰떡이야.
그런데 상처 받고 아프고.. 결국 날 좀 좋아해줘라고 말하던 장면인가?? 너무 애달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