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의 인연 보니까
자존심만 쎈 열등감 덩어리였겠다 싶은 생각도 듬
찐인지 모르겠지만 처남들한테 저런 취급 받아
처가, 부인 도움 아니고선 위험 헤쳐나가기 어려워
물론 원경의 입장에서 쓴 내용이니까 더 원경 쪽에 치우쳐있겠지만
으이구 싶다 이방원! 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