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정윤주 기자 = 경찰대학장 출신의 정치인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손 전 사장은 이날 경기도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 전 사장은 2020년 5월 무안국제공항의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개량 사업을 시작할 당시 국내 공항 안전을 책임졌던 인물이다.

이 사업으로 보강된 콘크리트 둔덕은 지난해 12월 29일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주항공 참사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손 전 사장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2018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지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174600004?input=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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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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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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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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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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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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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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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하지 말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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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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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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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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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장이었으니 죄책감을 많이 느꼈었나보다... 이해가 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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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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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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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의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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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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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밝혀야 하는데 자살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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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경위도 안나왔는데 왜 지레 단정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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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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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라면 너무 마음아프네요... 원인이 밝혀지길 바랬던건 맞지만 소중한 생명 하나가 또 떠나길 바란건 아니었는데... 또 얼마나 죄책감 느끼셨을지 이해가 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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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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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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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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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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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짐이 크셨겠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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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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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