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봤거든? 내 생각엔 멤버들이 자기 기반이 팀이라는걸 잊지 않고 있어서 인 것 같음
이번 콘서트 보면서도 깨달았는데 그 많은 개인활동과 다른 유닛활동을 소화하면서도 본인들이 127이라는걸 잊지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127이 더 스쿼드 처럼 느껴졌음
특히 군대간 태용이나 재현이도 빈자리가 아예 느껴지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만, 가기 전까지 팀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간게 느껴져서...이번 콘서트 전에는 사실 좀 불안한것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모조리 해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