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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명도 봤거든?? 엄마랑 그 얘기하니까 엄마가
〈 쟤네 부모님은 좋겠다 어떻게 아들 둘을 그렇게 잘 키웠지...자랑스럽겠다..
하시는거임 그래서 나랑 동생이 우리가 미안하다니까
쟤네 얼굴처럼 낳아주지못한 엄마가 더 미안하대 😂
승자는 아무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ㄹㅇ 쌉머글에 뮤지컬 시러인간인 엄마한테 도영이 공연 극호평 받아서 넘 뿌듯했음 여운 남는지 계속 찾아보시고 연출이랑 도영이 얘기하는데 입덕하셤ㅅ으면 좋겠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