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충격적이었던건 추격자
무서웠던 좀비물은 부산행
재밌게 본건 전우치 써니 완득이
가볍게 봤는데 은근 섬세했던건 엑시트
엄청 울었던건 7번방의 선물
배우들이 기억에 남는건 암살
독특한 장르를 잘만든건 검은사제들
영화도 시대를 타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런 영화들은 돈이나 시간이 아깝진 않았어 물론 티켓값도 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