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편인척하면서 은근히 물류 일 무시하는게 보여서 너무 싫음
뭔가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으로, 돈 궁할 때 억지로 가는 느낌처럼 말하는데 진짜 투잡으로 뛰는 사람도 많고
대학때는 공부 진짜 열심히 하는 앤데 시간이 없어서 낮엔 공부하고 새벽엔 상하차 뛰고 이러는 동기도 봤음
그렇게 말하는 애들보다 훨씬 열심히 살면 살았지 절대 그런 취급 받을 사람들 아님
최저 받는다고 툴툴대면서 자기보다 많이 버는 사람들 머리채잡는 사람들보다 쿠팡뛰는 사람들이 훨씬 열심히 살아ㄹㅇ
그리고 나같음 최저 받는 자기 신세가 못마땅하다고 신세한탄 할 시간에 일을 더하든 공부를 더하든 기술을 배우든 해서 그런 인생에서 벗어나보겠다..
물론 최저 받는 것도 무시당하거나, 하찮은 건 절대 아님 그런데 걔네처럼 나보다 많이 버는 사람이 못마땅할 정도로 내 상황이 맘에 안드는 거라면 하다못해 빡세서 시급 더주는 알바로라도 가는게 맞다는 거임.. 남을 욕하고 있을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