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이들아 나는 진짜 새봄의 노래 인트로 필름 처음 봤던 그 때를 평생 못잊을 것 같아

전주 흘러나오고 바닷속을 유영하다가 도영이가 저 우주를~ 하는데 와.. 정말 벅차게 노래한다는게 피부에 와닿았어

솔콘, 앙콘, 예빛섬, 러브썸 등등 도영 1집의 모든 순간이 좋았지만 새봄의 노래 인트로는 정말 뭐랄까.. 말로 다 표현 못할 무언가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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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ㅇㅈ.. 그리고 가사가 도영이가 계속 해오던 말이었잖아ㅠㅠ 노래하는게 너무 좋아서 오래오래 하고싶다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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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도 새봄 인트로필름 보면 그날로 회귀를 함 타임머신을 왜 만드는데 도영님이 이미 개발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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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덕질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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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너무 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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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다시봐 또다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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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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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 앨범 진짜 사계절 다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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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거짓말 안하고 그날의 그 전율 벅참 감동 < 뭐 이런것들로 평생을 살 수 있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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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까지 돋을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