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첫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오는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데뷔 이후 첫 번째 팬미팅인 만큼, 한소희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트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도쿄, 타이페이, 방콕, 자카르타, 파리, 런던, 베를린, LA, 뉴욕 등 여러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경성크리처2'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았다. 현재 영화 '프로젝트 Y'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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