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작으로 국내외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기세를 뽐냈다.
킥플립은 1월 20일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과 타이틀곡 '마마 세드(Mama Said)(뭐가 되려고?)'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번 음반은 킥플립 정식 데뷔 전 15일 기준 선주문 수량 30만 장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데뷔일 하루 동안 24만 3949장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20일 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마마 세드(뭐가 되려고?)’는 21일 기준 중국 음원 플랫폼인 쿠거우 뮤직의 한국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여기에 해당 차트에서 ‘응 그래’ 4위, ‘낙 낙(Knock Knock)’ 6위, ‘워리어스(WARRIORS)’ 7위, ‘내일에서 만나’ 8위, ‘라이크 어 몬스터(Like A Monster)’ 9위까지 앨범 전곡이 톱 10에 차트인했다.
타이틀곡 ‘마마 세드(뭐가 되려고?)’ 뮤직비디오는 22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597만 회를 돌파했다. 이에 JYP는 데뷔곡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오픈하고 관심에 화답했다.
뮤비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모습부터 한데 모여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는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유로운 바이브와 역동적 에너지로 똘똘 뭉친 일곱 멤버가 데뷔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심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JYP측은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