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역사를 또 한 번 이어갈 ‘킥플립’. 새로운 막이 열리고 지금 일곱 소년이 인사를 건넨다.
‘킥플립’이라는 팀명은 스케이트보드 용어로, 보드를 발끝으로 360도 회전한 뒤 앞으로 나아가는 기술을 뜻해요.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포부를 담았죠. 멤버들의 성격을 잘 담아냈는데요, 실제로도 “일단 해보자! 안되면 그때 가서 생각하지 뭐” 하는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