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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킥플립 민제 보그 인터뷰 "어릴 때 록에 빠져 기타만 쳤어요" | 인스티즈

민제 Minje

-기타 치는 소년


어릴 때 〈스쿨 오브 락>이라는 영화를 보고 록에 빠져 기타리스트를 꿈꿨어요. 어머니께 기타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한동안 빠져 살았죠. 초등학교 6학년 때 정말 친한 같은 반 친구가 주말에 TV에서 본 H.O.T. 무대가 정말 멋졌다면서 춤을 따라 추는 거예요. 매일 장난치던 친구가 그때만큼은 얼마나 멋져 보였는지 몰라요. 그렇게 춤추고 싶던 마음이 여기까지 이어졌죠. 지금은 그 친구도 보이 그룹으로 데뷔해 제게 조언도 해주고 서로 응원을 보냅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부모님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열렬한 팬이었어요! 외출할 때 부모님 차에 타면 그 선배님들의 노래가 자주 흘러나왔고, 자연스럽게 저도 ‘Come Back Home’ 노래와 안무를 따라 하면서 무대를 꿈꿨죠. 특히 힙합에 대한 애정이 깊어요. 올드스쿨 힙합에 맞춰 프리스타일 댄스를 연습했죠. 지금도 그 음악이 들리면 어릴 때 땀 흘리며 춤추던 제가 떠올라요.


-춤은 쉼터


리듬에 맞춰 움직일 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 몸으로 저절로 흘러나와요. 춤은 혼자만의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쉼터 같아요.


-농구의 교훈


농구를 아주 좋아해요! 쉬는 시간이면 친구들과 농구공을 들고 늘 밖으로 나갔어요. 요즘도 시간 나면 친구들이나 멤버 동현이와 농구를 해요. 마이클 조던을 좋아해서 관련 책과 다큐멘터리를 찾아봤어요. 그는 본인을 한계치까지 밀어붙이면서 스스로 성장했어요. 저도 최선을 다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고 믿어요.


-배움엔 끝이 없다


제 좌우명이에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지 않으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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