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불륜 설정이 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에 최상열 감독은 “저도 뒤에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다. 주말드라마가 호흡이 갈다 보니까 시청자 분들의 반응을 살펴가면서 내용이 바뀌기도 한다. 불륜은 아닐 거라고 90% 정도 확신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조만간 나오겠지만 극 중 보면 이혼 서류를 받아보는 장면이 나온다. 이미 상대방에게 버림 받은 사람들이 다시 첫사랑을 만나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최대철도 “많이 혼란스럽다. 제 아내를 본 적이 없다. 아내 얼굴을 보고 싶은데 그 전에 동창 미순이를 먼저 본다. 감독님이 불륜은 없을 거라 말씀하시지 않았나. 그래도 KBS 주말드라마에 가장 큰 것은 가족 이야기고 따뜻함이니까 그런 건 없을 거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대철도 “많이 혼란스럽다. 제 아내를 본 적이 없다. 아내 얼굴을 보고 싶은데 그 전에 동창 미순이를 먼저 본다. 감독님이 불륜은 없을 거라 말씀하시지 않았나. 그래도 KBS 주말드라마에 가장 큰 것은 가족 이야기고 따뜻함이니까 그런 건 없을 거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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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명보고 안그래도 찝찝했는데 설명 해줬네 제발 불륜 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