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영화 하모니 재밌게봤는데 거기서 욕쟁이 아줌마(근데 딸바보인)였던 분 좌수대감 마누라로 나오고
조폭 건달 아줌마였던 분 막심이로 나오고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사이비로 말걸었다가 고시원 주인 이정은한테 살해당한 아줌마 노망난 고씨 어머니(노회밭 땅주인)으로 나오고
아는 얼굴 발견하는 맛이 있네